KP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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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찬 2023. 5. 19. 17:13

KEEP, PROBLEM, TRY

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으면서

 

 

팀원분들과 함께 만들었고 처음으로 만들어본 웹 페이지!

http://myweb.eba-jvc3wcke.ap-northeast-2.elasticbeanstalk.com/

 

독수리 오형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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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web.eba-jvc3wcke.ap-northeast-2.elasticbeanstalk.com

 

 

팀원분들의 느낀 점

김주연 :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다 같이 해결해 가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
이승원 : 처음 구상과는 많이 다르게 진행이 되어서 순탄치 않았지만
과정 하나하나가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.
함형진 : 첫 날, 첫 주, 첫 프로젝트였던 만큼 많이 두근거렸고 덤벙이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.
수영할 때 물에 던져지는 방법이 제일 빠르듯 환경 속에 던져지니 어떻게든 하게 되는 것 같네요.
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.
배찬용 : 첫 프로젝트이니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.
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 

KEEP

  1. 서로 질문하고 피드백해 주기
  2.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주기
  3. 안 돼도 일단 할 수 있는 데까지라도 해보기

 

PROBLEM

1. 소통의 부재

2. GIT을 통한 협업에 대한 아쉬움

 

해결 방안

아무래도 소통이 부족해서 모두 더 할 수 있는데 못했다는 느낌이 강했던지라 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소통에 임하기

GIT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해 오기

 

TRY

+팀원 분들과의 대화 충분히 나누어보기

+팀원 분들의 코드 보면서 몰랐던 부분 공부하기

+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혼자 헤매지 말고 공부하기

+질문에 바로 피드백하기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같이 알아보기

 

 

 


첫 프로젝트를 마치며...

아무래도 생각보다 남의 코드를 볼 기회가 많지 않기도 했고

남의 코드를 보다 보니 아 이런 식으로도 짤 수 있구나? 하고 많이 느끼기도 했다.

하지만 팀원분들이 가지고 있는 개개인의 장점에 대해서 많이 몰랐던 사실이 너무 아쉽다.

어떤 장점을 가지고 계신지 알았다면 조금 더 역할 분담을 잘하고

보다 많은 것들을 만들어보고 조금 더 시간을 알차게 썼을 텐데 말이다.

그리고 가장 큰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나도 나 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되어있지 않은 부분이다.

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또 어떤 걸 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

미흡했던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 한 주였다.

앞으로는 부족한 부분들을 메울 수 있게 더욱더 생각하고 노력해야겠다.

아! 그리고 마지막으로 튜터님들의 피드백은 정말 한줄기 빛이었다..

칭찬해 주신 것들 말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다 하는 방향을 잡아주신 것 같다.